올해는 최대한 외부 일정을 잡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이 주어진 일정.
그것도 3일이나....
이걸 해야 하나 사실 여러가지로 고민을 했지만
현실적인 것은 하지 말아야 하고,
이상적인 것은 해야 하기에....
결국 이상을 택한....
그래서 주어진 3일간의 시간...
그래 강의하고, 잠시 쉬고,
다시 컨설팅하러 장소로 가고 있다.
그러다 만난 카페.
거기에서 잠시 휴식.....
말은 휴식이지만
이미 카페 책상은 책들로 가득....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다가도
'일중독'이라 어쩔 수 없다 혼자 웃는다.
짙은 안개가로 앞이 하나도 안 보였는데
안개가 조금씩 걷히면서 호수가 보인다.
참 아름답네...
그리고 거기에 놓여 있는 배도....
외로워 보이기는 하지만;;;;
이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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