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교육공동체 커리큘럼 안.
중등과정 1-2년차는 성경의 이야기 중심으로 성경을 가르친다.
성경의 주제, 4가지 구조, 15가지 시대, 45가지 이야기를 가르치며
성경의 시간순서, 즉 이야기대로 이해하게 한다.
그리고 2학년 4학기에 성경 이야기를 기초로
시가서, 예언서, 서신서가 들어가면서 큰 그림을 맞추는 형태이다.
이것이 되면 그것을 기초로
3년차에 정체성, 그리고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영적전쟁을 다루게 된다.
정체성은 너무나 중요한 핵심이며,
그 정체성으로 인해 나타나는 영적전쟁은 신비한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것이다.
아마도 지금 아이들이 겪고 있는 모습 그대로일 것이다.
그것이 되면 고등과정이 되는
4년차에는 교리를 중심으로 가르치며,
5-6년차에는 기독교세계관을 가르치며 아이들에게 세상을 향한 준비를 시킨다.
기독교교육의 핵심은
교회를 잘 다니며, 봉사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세상과 다른 이들을 바라보며 사는 아이들로 교육하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은 하나님 앞에 설 때만 가능하기에....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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