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는 나 '밖'에서 온다.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지는 것이다.
그 주어지는 것이 언제나 내 생각과 같을 수는 없다.
무척이나 불편하게 느껴지고,
아니라고 느껴질 때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도 GOOD NEWS이다.
그렇다면 나는 그것에 대한 응답해야 한다.
나 '밖'에서 오는 것을
내가 통제할 수 없고, 그 이상을 생각할 필요는 없다.
내 영역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선을 넘어가는 순간 불편할 수 밖에 없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다시금 나에게 주어진 GOOD NEWS 앞에 섰다.
내 몸이 불편할 정도의 GOOD NEWS이다.
그것으로 내 감정이 흔들렸고, 마음도 흔들렸다.
하지만 그것도 GOOD NEWS이다.
GOOD NEWS로 받아들이고 나니 마음이 정리된다.
나에게 주어진 GOOD NEWS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받아들임이다.
그것도 즐겁게, 기쁘게, 감사함으로.....
바로 거기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면 된다.
이유가 있기에 그러시는 것이기에....
언제나 하나님은 옳다.
언제나 GOOD NEWS는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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