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개척훈련학교 강의를 다녀왔다.
통합 측에서는 교회 개척을 위해서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쓴다.
물론 훈련받을 때는 그 의미를 잘 모르지만...
최근에 개척훈련을 마치신
여러 목사님들에게 연락이 온다.
이야기 들으면 마음 아프고..
'할 시간이 없다'라고 머리는 생각하지만
이미 '마음'이 그리로 향하고 있기에....
그래서 교회 개척 양육 3가지 패키지를 계획 중이다.
복음나눔, 성경알아가기, 말씀묵상
모두 복음을 중심으로 풀어내는 기초과정이다.
물론 여기에 플러스 알파! 히든 과정까지 포함된다.
세 가지 과정을 기초로 교회를 세워가며,
그 위에 교역자 자신의 색깔을 쌓아가면 된다.
기간을 계산해보니 총 21회이다.
과정마다 한 달씩 리뷰 시간까지 드리면
총 5달이 걸린다.
그러다보니 비용도 만만치 않다.
어찌 되었든 시작은 해야되지 않을까 싶다!
자발적으로 해야하는데
늘 이렇게 어쩔 수 없이 간다;;;;
이른 새벽에 그걸 준비하고 있다. 어쩌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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