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왕이신 한라님 -> 우리에게 고난과 어려움을 주시기도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어려움과 고난을 주시기도 한다.
그 시간을 통해 겸손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찾게 하신다.
오히려 그 시간이 나에게 유익이 되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시편 기자는 고난과 어려움에도 자신들은 '백성'이라고 고백한다.
나는 불평하며 원망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탓을 하기도 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고난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고난을 통해 주시는 유익을 보도록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시편기자는 자신이 겪고 있는 고난을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풀어간다.
그 고난과 어려움의 해답을 하나님으로 고백한다.
우리는 다른 이들을 원망하고, 주변을 탓한다.
하지만 이것 역시도 하나님이 손길임을....
아무리 고난을 당할찌라도, 어려움을 겪을찌라도
시편기자는 자신의 하나님의 백성임을 고백한다.
맞다!
하나님의 백성도 고난과 어려움을 당한다.
하지만 그 고백과 어려움은 우리의 새롭게 하시기 위함이다.
또한 우리의 죄된 습관을 제거하시기 위함이다.
고난은 힘들다. 하지만 유익이다.
고난없이 우리가 죄의 습관이 벗어질 수 없으며
고난없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갈 수 없기에...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바로 이 고백이 그 의미이리라...
기도
하나님! 고난이 내게 복입니다.
고난의 시간을 통해 내 죄되 습관이 떠나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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