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꿈꾸는 목사

치유, 하나님의 만지심을 배워가며

꿈꾸는꼬목사 2022. 2. 12. 07:01

복음을 알아갔고,
그 가운데 하나님 나라와 성경 전체를 공부했고,
세계역사가 그 가운데 있음을 보며 역사를 공부했고,
그 가운데 철학과 기독교 세계관을 공부했다.

그리고 개인에 관해서는
감정과 마음에 대해서 공부를 했다.

그러면서 든 마음은 
'왜 이 땅에 시작된 하나님 나라를 누리지 못할까?'
그 고민을 하게 되었고,
작년부터는 '몸'에 관해서 공부하며
'치유'에 대해서 배워가고 있다.

치유는 성령사역이라고 하지만
사실 사람들에게 무척이나 많은 거부가 있다.
신비로운 분위기,
축사와 함께 맞물려서 진행되는 것을 봤기 때문이다.
나 역시도 다르지 않다.

그래서 배우려고 알아봤지만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가 없기에 어려웠고,
미국에 있는 목사님의 소개로 
치유하시는 목사님을 찾아갔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치유, 하나님의 만지심을 배워가고 있다.
그러면서 내 삶과 사역에
다른 페이지가 열린다는 생각을 한다.
이런 영역도 있구나,
이런 부분도 있구나,
이렇게 일하시는 것도 있구나!
그것을 배워가고 알아간다.

물론 강사 목사님처럼 할 수 없다는 것은 안다.
그것은 그 분의 영역이며, 
하나님 앞에서 치열하게 걸어오셨던 걸음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3가지 사역,
가르치시고, 선포하시고, 치유하시고!


이번 안식주 기간에
예수님의 '3대 사역'을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예수님의 3대 사역의 모습을 보면서
그것을 나는 어떻게 풀어내야 하는지 기도하면서 준비하련다.

또한 복음나눔을 하면서
이 땅에 시작된 하나님 나라를 
바로 그 자리에서 경험하며 누리는 것을 함께 한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간다!!

그 다음은 어디로 인도하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