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으리
회복의 하나님 -> 그 회복을 이루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회복을 반드시 나에게 이루신다.
때로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을 때가 있고,
모든 것이 막막해보일 때가 있지만
하나님은 반드시 온전케 하시며
하나님의 뜻을 그 자리에 이루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지금이 전부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러기에 현실에 가운데 만족하려고 할 때가 많다.
그것이 신앙인지, 현실인지 구분을 못하고....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상대방에게 집중하기, 상대방을 바라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이사야 60장의 배경은 예루살렘이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왔지만
여전히 무너져 있든 그들에게....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말씀이지만
이 말씀을 듣는 이들은
어떤 희망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이 말씀이 받아들여질까?
이 말씀으로 살아낼 수 있을까?
하지만 하나님은 이 말씀을 반드시 이루신다.
결국 내가 싸워야 할 영적싸움의 영역이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의 퍼즐을 맞춰가시기에
내가 거기에 맞는 존재로 다듬어져가기 위해
훈련되고 다듬어져야 할 영역이 있다.
기도
회복의 하나님!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내가 아니라 하나님을 주목하며 집중하게 하옵소서.
나로 부터 시작된 한걸음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한걸음을 걷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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