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스스로 계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며 의뢰하기 원하신다.
내 삶의 모든 사건은 하나님을 향한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게 하신다.
내가 의지하던 것들을 무너지게 하고,
결국은 하나님 밖에 없음을 더 깊이 깨닫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 밖에 없다는 것이 때로는 핑계가 아닐까.
그러기에 상황을 외면하고 모르는 척 하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을 의지하기에 더 풀어내야 하는데
그것을 못 보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구하기
다른 사람 - 그러기에 내가 풀어내고 설명해야 할 것들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인생은 자신이 하나님 삼고 있는 것을 중심으로 살아간다.
자신이 만든 하나님...
자신이 생각하는 하나님...
그리고 결국 자신 뜻대로 하면서 살아간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들을 하나씩 깨뜨리신다.
그것들이 하나님이 되지 않음을...
그것들이 하나님이 될 수 없음을....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향하게 하신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의뢰하게 될 때
비로소 새로운 힘을 주시며 은혜를 주신다.
여전히 삽질을 하고, 두리번거리지만
그럼에도 이제 큰 방향은 알고 있다.
그 어떤 것도 중심이 아님을....
그 어떤 것도 본질이 아님을....
그 어떤 것도 내 삶을 결정하는 것이 아님을...
기도
하나님!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는 존재이기에
더 하나님을 바라보며 붙들며 의지하게 하옵소서.
내 헛된 마음들은 더 철저히 깨어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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