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일을 보라
일하시는 하나님, 성취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일하시며, 성취하신다.
나의 계획이 아니라 당신의 뜻을 이루신다.
끝이라고 말하지만 그것 역시도 내 관점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로 돌아가자고 한다.
죽는 것보다 종으로 사는 것이 낫다고 말한다.
모세는 그 가운데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보라고 말한다.
내가 끝이라고 말하는 지점,
내가 벼랑이라고 말하는 지점에서
그 분의 일하심을 보는 것이 아니라
염려하며 걱정하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매순간들에 집중하며 누리기
다른 사람 - 힘을 주지 않고 대하기 / 자신과의 싸움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막다른 길로 몰아가신다.
여전히 그들 안에 있는 죄된 습관을 드러내시며
그것들을 보게 하시기 위함이다.
이집트 군대가 쫓아오자
다시 이집트로 돌아가자고 말한다.
그들의 모습이 드러나 버린다.
생각해보면
하나님 앞에서 벼랑은 없다.
하나님 앞에서 막다른 길은 없다.
그 분은 그 분의 뜻대로 일하시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풀어가신다.
바로는 자신의 꾀를 계속 내지만
결국 그것은 죽음으로 가는 길이며,
그들의 죄악이 드러나는 것 뿐이다.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시며,
자신의 뜻을 풀어가신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앞에 끝은 없음을...
하나님 앞에 막다른 길은 없음을....
그러기에 그 가운데 풀어내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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