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할례를 받은 후에 먹을 것이며....
온 세상의 하나님 -> 모두가 누리기 원하시는 하나님
-> 기준을 통해 모두가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을 누릴 수 있도록 '기준'을 주셨다.
기준을 통해 누리게 하신다.
'죄인'임을 선명히 깨달아갈 때 하나님을 누리게 하셨다.
'복음'을 기준으로 할 때 하나님을 누리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기준을 구분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기준을 통해 정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지키기 싫은 규칙과 기준들을 지키기
다른 사람 - 내 기준들을 내려놓고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나오면서
하나님은 유월절 규례를 지키라고 하신다.
조건 역시도 상세하게 이야기하신다.
바로 '할례'이다.
하나님은 내가 언약의 백성임을 증표이다.
그러기에 '할례'라는 유월절의 기준은
구분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누리도록 준비하신 선물이기도 하다.
구분은 정죄와 비난의 기준이 아니라
함께하기 위한 하나님의 배려이기도 하다.
기준을 지키는 것은
그것이 나를 지켜주고 보호하는 것이며
동시에 하나님을 누리게 해주는 것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주신 규칙들이
우리는 얽매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누리게 하는 것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죄된 습관이 그 규칙 안에 정돈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이끄심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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