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는 이 일을 규례로 삼아
영원하신 하나님 ->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기 원하신다.
돌아보면 모든 것이 정말 은혜이다.
여기까지 온 것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그리고 내 삶 역시도....
내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고 있을까?
눈 앞에 있는 것만 보면서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은 아닐까?
이미 하나님이 하신 놀라운 일들 앞에서
나는 다른 곳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하신 일을 돌아보며 감사하기
다른 사람 - 내 것이 없기에 흘려보내기 /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보도록 돕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유월절을 명하시고, 그것을 기억하고 지키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이 어떤 마음인지..
그리고 그것으로 매순간 경험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돌아보면 하나님이 시작하셨고, 하나님이 이끌어오셨다.
그 어떤 것도 그냥은 없었다.
모든 것을 그렇게 이끌어 오시고,
인도해오신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데
그것을 너무 자주 잊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하나님이 하신 일만으로도
내 앞에 있는 것들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무 문제가 되어도 상관없다.
이것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어떤 말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신 은혜를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돌아보면 하나하나가 은혜입니다.
주님이 하신 모든 일이었습니다.
그것을 기억하며 오늘도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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