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아버지되시는 하나님 -> 보호하시는 하나님
-> 고난의 시간이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드러나게 하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보호하신다.
고난의 시간이 바로 보호하심의 더 선명하게 드러나게 하신다.
고난의 시간이 보호의 시간임을...
지금의 시간을 통해 내가 더욱 조심해야함을 알게 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모세와 아론은 지속적으로 순종하며 나아간다.
나는 내가 나를 보호하려고 하며,
그 방법을 찾으려고 애쓴다.
내 마음 깊은 곳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신뢰하지 못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나를 보호해주기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을 보호해주기 /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최종지점까지 왔다.
바로 그것이 인간의 어리석음이고 악함이다.
고집이 결국 그 자리까지 가게 한다.
하나님은 그 가운데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호하신다.
고난의 시간이 오히려 보호의 시간이 되며,
어려움의 시간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시간이 된다.
이런 시간을 통하여
모세와 아론,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 사람에게 큰 존재로 보인다.
하나님이 그렇게 보이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에게
그 시간은 오히려 축복의 시간이 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시고,
그것이 흘러가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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