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존재이신 하나님 -> 모든 것의 근원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내 삶의 근원이시다.
하나님을 알아가게 하시고, 복응믈 알아가게 하시고,
그것을 통해 세상을 보게 하셨다.
지금끼지 본 세상과는 다른 것을 보게 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눈에 보이는 것에 매달리는 것은 아닐까?
이 땅의 모든 것들이 그 분을 그 분 안에 있는 것인데
다른 지식에 붙들려 있는 것은 아닐까?
결국 모든 키는 하나님이신데
다른 키를 찾으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며 집중하기
다른 사람 -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 나누려고 하기 / 근원이 하나님이심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통찰력과 분별력은 근본적인 것으로 들어갈 때 주어진다.
눈에 보이는 현상은
우리에게 지식을 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본질적인 것을 보지 못하고, 현상에 매이게 한다.
결국 이 땅은 하나님과의 관계로 되어 있다.
그 관계의 근원을 이해하고 보는 것이 먼저이다.
그럴 때 다른 관계가 이해되어진다.
철학에서는 그것을 '존재'라고 말한다.
'존재'가 있어야 '존재물'이 있는 것처럼
이 땅의 모든 것이 그 분을 기초로 하고 있음을 알 때
우리의 삶을 보는 다른 차원이 열리게 된다.
결국 그 분으로부터 시작되고, 돌아감을...
아무리 난리를 쳐도 결국 그 분 앞에 서는 것임을...
그것이 인생이며, 그것이 삶임을....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내 삶의 모든 것이심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또한 하나님께 돌아갈 것임을....
그것으로 시작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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