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진리이신 하나님 -> 지혜이신 하나님
-> 그 지혜를 계속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그 지혜를 계속 나에게 말씀하신다.
내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이야기, 상황으로 풀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어리석은 자처럼 안 듣고 있는 것은 아닌가.
계속 말씀하시는 것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말씀하시는데도 나에게 들을 귀가 없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고집을 돌아보기
다른 사람 - 상대방이 하는 말, 주변이 하는 말을 듣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보여주시고 알려주시고 드러내고 싶어하신다.
바로 그것이 그 분의 성품이다.
그러기에 계속 당신의 뜻과 마음을 우리 안에 드러내신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들을 귀와 마음이 없는 것이다.
나에게 들리는 것도
결국 나의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이야기들이기에
아픈 이야기, 힘든 이야기는 들리지 않는다.
들리는 것이 축복이며, 듣는 것이 축복이다.
나에게 답이 없다고 고백할 때만이 들리기에
복음 앞에 서는 사람만이 듣는 귀와 마음이 열린다.
기도
하나님! 내 귀와 마음을 열어주시옵소서.
듣게 하시고, 들리게 하옵소서.
막힌 것들이 열리게 하시고,
무너진 것들이 다시 온전케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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