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10분 성경공부 한 컷!
사실은 설정샷이기는 하다.
아빠가 목사이기에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쳐줄 수 있는 것이 축복이지만
또한 그것이 자녀에게 부담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요즘 '이야기'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두 녀석에게 10분 성경공부를 내가 해줘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종훈이에게는 내가 가르쳐줄 수 있는 시간도 1-2년 밖에 안 남았고,
서현이도 다르지 않을 것이기에....
매일 밤마다 아이에게 하나님 나라 이야기를 전해주려고 한다.
이야기 그 자체보다
이야기는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하기에....
아이들이 하나님이 주신 세상을 마음껏 누리기를 기대한다.
부모의 역할은 거기까지 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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