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시편 59:1-17

꿈꾸는꼬목사 2021. 3. 9. 05: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 말이 응하리니 응할 때에는....(33절)
진리이신 하나님
-> 죄악에 있는 자에게는 심판자 하나님
- > 진리에 서 있는 자에게는 피난처와 요새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와 요새가 되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다윗은 그 고백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한다.
자신을 죽이려고 사람들이 달려드는 상황이지만
하나님을 찬양하겠다고 고백한다.
독해지지 않고 하나님을 향하려고 한다.

나도 그런가?
독해지고, 힝믈 쓰고 싶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성품을 찬양하며 내 마음의 방향을 정하는가?
그럴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내 안에 죄의 습관이 강함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모든 상황이 나를 보호하며 지켜주시는 것임을 감사하기
다른 사람 - 선한 마음으로 대하기 /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모든 것을 통하여 나를 보호하고 계심을 더 깊이 누리도록...

 

다윗을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이 집 앞에 서 있다.
그리고 그들이 성 안에 가득하며 활보하고 다닌다.
바로 거기에서 부터 다윗의 기도는 시작된다.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모두 드러낸다.
이것은 BAD로부터 나오는 다윗의 기도이다.

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고백으로부터 기도는 다시 시작된다.
그러기에 감사가 나오고 찬양이 나온다.
이것은 GOOD으로부터 나오는 다윗의 기도이다.

기도 역시도 BAD에서부터 GOOD으로 향한다.
이 과정과 걸음을 거쳐야 한다.
BAD가 드러나야, 비로소 GOOD을 향할 수 있기에.....

혼자 속상한 마음이 들 때가 있었다.
그런데 그것 역시도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것이다.
나의 때가 있고..
나의 생각이 있고..
나의 기대가 있고...
하지만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에 진행되고 있기에
그 시간을 더 깊이 누리는 것이 필요함을....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내가 요새와 산성 안에 있음을
그러기에 평안함과 자유함을 누리며
오늘 하루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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