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누가복음 12:13-34

꿈꾸는꼬목사 2021. 2. 8. 05:11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공급자 하나님 -> 자신의 모든 것을 누리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의 모든 것을 누리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많은 것을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누리지 못하는 있는 영역은 무엇일까?
내가 욕심을 내가 있는 것은 무엇일까?
아니면.. 내가 한계를 짓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누리게 해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 / 누리지 못하는 것을 알게 하소서
다른 사람 - 상대에게서 모습을 해석하지 않고 대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누리는 것을 보여주시며, 또한 어떤 누리지 못하는 영역을 보게 하실까?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 자신을 마음껏 누리기 원하신다.
지금 부자의 비유처럼
자기 자신에게는 부요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가난한 자로 살아가지 않기 원하신다.
부요하려고 하는 것은
가난하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에게 가난하고, 다른 이들에게 가난하고,
또한 자기 자신에게 가난하다.
그러기에 아무리 가지려고 해도 그 사람은 가난할 수 밖에 없다.
자신에게 주어져 있는 부요함을 누리지 못한다.

복음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누리게 하셨다.
100% 하나님을 누릴 수 있는 존재가 없다.
다만 누릴 수 있도록 하셨기에
우리 안의 죄의 습관이 가로막고 있는 것을 보며
영적훈련을 할 때,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누릴 수 있다.

참 많은 것을 누리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복음이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생각한다.
또한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영역이 무엇인지 되짚어본다.
그래야 하나님을 누림이 한 걸음 걸어가니까...
물론 그것이 드러나면 처음에는 아프겠지만....

기도
하나님 아버지!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을 누리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내 안에 막힌 영역을 보게 하시고,
이미 누린 것을 감사하며 한걸음 믿음의 걸음을 걷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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