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말씀이신 하나님 -> 말씀해주시고 보여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에게 지속적으로 말씀해주시고 보여주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마음 깊은 곳에서 그것을 복이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다른 복을 더 찾고 있는 거은 아닐까?
다른 그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며
십자가와 부활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을 되짚어보며 돌아보기
다른 사람 - 이미 충분히 주셨음을 보게 하며, 그것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마음을 보여주시고 알게 하실까?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이다.
또한 그것이 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신다.
그럼에도 우리는 늘 확실한 그 무엇을 요구한다.
하나님보다 더 확실한 것..
바로 눈에 보이는 그 무엇....
그러기에 그 하나님을 놓친다.
내 모습을 돌아본다.
정말 그 분을 신뢰하고 있는지...
정말 그 분을 바라보고 있는지....
정말 그 분을 의지하고 있는지....
여전히 내가 힘을 쓰려고 하고..
여전히 내가 힘을 주려고 하고...
하나님이 하실 일을
뭔가 부족하여 내가 하려고 하고...
내 마음 깊은 곳을 다시 되짚어본다.
기도
하나님! 이미 주신 은혜가 충분하고 넘칩니다.
십자가와 부활.... 더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그럼에도 더 무엇을 바라는 내 마음을 보게 하시고,
내 안의 욕심과 죄의 습관을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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