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서 유다를 낮추심이라
영광의 하나님 -> 우리를 높여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높여주셨고, 높여주실 것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아하스 왕처럼 내가 높아지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이 높여주셔야 하는 것을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는 계속 낮아지려고 하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을 높여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상황에서 낮아지기를 원하실까?
아하스 왕은 자신이 머리를 굴리며
자신 스스로가 하나님 역할을 하며 높이려고 한다.
그러자 하나님은 유다와 아하스왕을 낮추신다.
하나님이 옵션 둘 중 하나이다.
우리가 높아지며 낮추시고,
우리가 낮아지며 높이신다.
그러면 우리가 해야 할 응답은 하나이다.
낮아지는 것이다.
낮아짐이란 내 존재를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는 것이고,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다.
내 마음으로 낮아지는 것읍 불가능하다.
오늘 중 선택해야 할 일이 있다.
내 마음 안에서는 결정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그런데 하나님은 순종하기 원하신다.
결정은 힘이 들어가고,
순종은 자연스럽다.
여전히 마음의 갈등이 있지만
순종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내 마음에서 끊임없이 주어지는 합리화가 있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을 구합니다.
높아지려는 마음, 내가 원하는 것을 하려는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하루되게 하시고
그 가운데 순종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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