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역대하 25:14-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선지자를 그에게 보내시니
말씀의 하나님 -> 말씀하시는 하나님 -> 사람/상황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사람/상황을 통하여 말씀하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아마샤는 듣지 않는다.
선지자를 보내셔도 듣지 않는다.
그것으로 인해 모든 다툼과 갈등이 시작된다.

나는 듣고 있는가?
말하는 사람이기에 말만 하는 것은 아닌가..
나는 듣고 있는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듣는 하루가 되기를.....
다른 사람 - 사람들을 통항 하시는 말씀을 듣는 하루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말씀을 주변과 상황과 사람을 통하여 하실까?

축복을 주실 때, 그 가운데 
그 축복을 내가 했다고 생각할 때는
거기에서 당당하게 내가 요구하는 것이 있다.
왜냐하며 내가 했기 때문이다.

아마샤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세일 산에서 그들의 신을 가지고 온다.
왜냐하면 그 전쟁은 내가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타나는 많은 갈등 속에서
내 모습을 봐야했다.
내 생각을 봐야했다.
내 태도를 봐야했다.

늘 되짚어보게 된다.
내가 한 것인지 된 것인지...
내가 했다고 생각해서 대가를 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되었기에 순종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

아마샤의 모습은 또한 내 모습이기도하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도 말씀하시는 그 하나님을 향하여 귀를 열게 하시고,
그 음성에 반응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