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이사야 7: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 계략은 성공하지 못한다. 절대로 그렇게 되지 못한다.
주관자되시는 하나님 ->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 -> 지키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상황에서도 이루시고,
나의 삶 가운데, 가운데 이뤄가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왕의 마음과 백성의 마음이 마치 거센 바람 앞에서 요동하는 수풀처럼 흔들렸다.
현실 앞에서 눌려 있는 것은 아닌지...
또한 내 마음과 생각이 플랜비를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
나 역시도 그 바람 앞에서 흔들릴 수 밖에 없음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응답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바라보며 말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일을 보게 하실까?

 

남유다의 강력한 나라들이 쳐들어온다.
그것은 현실이고 그것은 고난이다.
그 때 남유다는 흔들리며, 모두가 두려움에 떤다.
그러면서 악한 계획을 꾸민다.

그런데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신다.
그것을 이룰 수 없음을....
아무리 그래야봐야 답 없는 인생들의 생각임을....

그러기에 남유다에게 기대하신다.
그것을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심을....
그것을 믿으라고...
그것을 믿으며 한걸음씩 나아가라고...

학교에 대한 비전과 마음을 향해 나아간다.
물론 여러가지 반응이 있을 것이고,
그것이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것을 시작하신이도 하나님이시고,
이루실 이도 하나님이시라는 거다.
나는 순종함으로 그 길을 가는 것이고..

그러기에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믿음'이리라...
그 분이 하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나에게 주어진 믿음의 발걸음을 걸어가는 것...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이 내 삶 가운데 계속 풀어지고 있음을...
또한 그것을 내 삶으로 살아내기 원합니다.
한걸음씩 걸어가게 하시고, 살아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