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님께서는 그들이 선한 일 하기를 기대하셨는데
선하신 하나님 -> 이스라엘을 창조하시며 선한 일을 하기 기대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가 서 있는 그 자리에서 선한 일을 하기를 기대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나는 좋은 포도가 맺기를 기다렸는데 어찌하여 들포도가 열렸느냐?
선한 일이 아니라 악한 일을 하는 것은 아닌지...
좋은 일이 아니라 나쁜 일을 하는 것은 아닌지....
믿음의 순종을 하라고 하시는데,
혼자 고민하며 생각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아니라 순종으로...
염려가 아니라 찬양으로...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에게 줄 수 있는 선한 것을 주는 것.
다른 사람 - 그 사람에게 선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나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선한 것을 보여주시고, 흘려보내시기 원하실까?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깨어졌을 때
아브라함을 다시 부르시며 기대하시는 것은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다.
다시 말하면 이 땅 가운데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는 언제나 선하심과 연결되어 있다.
내 자신에게..
다른 사람에게...
그 선하심이 흘러가도록 하는 것이 본질이다.
오늘 하루의 삶 가운데
나에게 가장 선하고 좋은 것이 무엇인지 나누며,
만나는 이들에게 가장 선하고 좋은 것을 주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이기에...
기도
선하신 하나님!
창조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 선함의 존재로, 전하는 존재로 부르셨사오니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선함을 보며 드러내게 하옵소서.
'Part 3 말씀이야기 > 매일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상] 이사야 6:1-13 (0) | 2020.07.17 |
---|---|
[묵상] 이사야 5:18-30 (0) | 2020.07.16 |
[묵상] 이사야 3:13-4:6 (1) | 2020.07.14 |
[묵상] 이사야 3:1-12 (1) | 2020.07.13 |
[묵상] 이사야 1:21-31 (1) | 2020.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