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이사야 1:21-31

꿈꾸는꼬목사 2020. 7. 11. 06: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제 다시 내가 너를 때려서라도 (25절)
사랑의 하나님 -> 공의의 하나님 -> 때려서라도 살리고 회복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가 보기에 힘든 것처럼 보여도 그것으로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너희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우상 숭배를 즐겼으니, 수치를 당할 것이며,

너희가 동산에서 이방 신들을 즐겨 섬겼으므로 창피를 당할 것이다. (29절)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내가 원하는 것들만 하는 것은 아닌지....

내 생각에 파묻혀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보기에 안 좋은 것처럼 보여도 살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회복시켜가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모습으로 회복시켜가실까?

 

하나님의 성읍이 더러워졌다.

그리고 지도자들도 더러워졌다. 거짓과 속임수가 가득하다.

그 가운데 하나님은 때려서라도 회복시키시겠다고 한다.

죄인의 입장에서는 나쁜 것이지만,

의인의 입장에서는 감사함이다.

왜냐하면 나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거부할 수 있다.

그러면 그것에 대한 대가를 치루게 되어 있다.

죄의 대가이기도 하다.

 

여전히 생명의 하나님은 회복을 위해서 일하신다.

안 좋아 보여도.. 그것은 생명의 일하심임을....

그러기에 기대할 수 있고...

그러기에 감사할 수 있고...

 

기도

하나님! 눈을 들어 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보게 하시고,

그 흐름을 따라가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시고,

그것을 바라보는 믿음의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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