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제 다시 내가 너를 때려서라도 (25절)
사랑의 하나님 -> 공의의 하나님 -> 때려서라도 살리고 회복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가 보기에 힘든 것처럼 보여도 그것으로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너희가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우상 숭배를 즐겼으니, 수치를 당할 것이며,
너희가 동산에서 이방 신들을 즐겨 섬겼으므로 창피를 당할 것이다. (29절)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내가 원하는 것들만 하는 것은 아닌지....
내 생각에 파묻혀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보기에 안 좋은 것처럼 보여도 살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회복시켜가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모습으로 회복시켜가실까?
하나님의 성읍이 더러워졌다.
그리고 지도자들도 더러워졌다. 거짓과 속임수가 가득하다.
그 가운데 하나님은 때려서라도 회복시키시겠다고 한다.
죄인의 입장에서는 나쁜 것이지만,
의인의 입장에서는 감사함이다.
왜냐하면 나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거부할 수 있다.
그러면 그것에 대한 대가를 치루게 되어 있다.
죄의 대가이기도 하다.
여전히 생명의 하나님은 회복을 위해서 일하신다.
안 좋아 보여도.. 그것은 생명의 일하심임을....
그러기에 기대할 수 있고...
그러기에 감사할 수 있고...
기도
하나님! 눈을 들어 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보게 하시고,
그 흐름을 따라가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시고,
그것을 바라보는 믿음의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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