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기껏 한다는 말이 "하나님더러 서두르시라고 하여라.
전능하신 하나님 -> 하나님의 때에 가장 아름답게 일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여전히 가장 아름답게 일하시며, 하나님의 때에 멋지게 일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분이 하고자 하시는 일을 빨리 하시라고 하여라. 그래야 우리가 볼 게 아니냐.
계획을 빨리 이루시라고 하여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 세우신 계획이 빨리 이루어져야 우리가 그것을 알 게 아니냐!"
내가 하나님을 재촉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가 할 일은 기다림이며, 순종함인데, 그렇게 서두르면서 일을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조급함으로 서두르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신 순간을 누리며, 감사하며 기뻐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때가 이루어질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것을 보며 누리게 하실까?
지혜롭다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시간과 때가 아니라
자신들의 시간과 때를 가지고 움직인다.
하나님을 조종하려고 하고,
자신의 시간에 맞추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약한 자를 착취하고 억압한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때에 가장 아름답게 가장 멋지게 행하신다.
우리는 그것을 믿음으로 기다리는 것이며,
그것을 기쁨으로 감수하며 감당하는 것이다.
학교를 준비하는 과정 가운데
하나님은 철저하게 기다림의 시간을 주시고,
지금 이 순간을 기쁨으로 누리라고 하신다.
내가 타이밍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시는 것이기에....
내가 할 일은 그 시간을 기쁨으로 누리는 것임을....
감사함으로 이틀간의 휴가를 보내도록~^^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며 누리게 하옵소서
혼자 너무 조급하지 않게 하시고,
그 시간을 감사함으로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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