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앗수르 왕 앞에 옮겨질 것임이라 하시니라
전능하신 하나님 -> 말씀대로 행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에게 행하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느니라
내 뜻대로 되지 않는 하나님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것들에 집중하며 그것들을 따라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보여주신 것을 기도하며 준비하기
다른 사람 - 보여주신 것을 돌이키며 다시금 시작하도록 격려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것을 보여주실까?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보여주신다.
그리고 자녀의 이름까지도 동일하게 하신다.
왜 그러실까?
하나님이 보여주실 때는 준비하라고 하시는 것이다.
내 욕심이 눈에 보이지만
하나님이 보여주실 때는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을 말해야 하고...
그것을 나눠야 하고...
그것을 풀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누군가 묻는다. 학교를 왜 하냐고...
나에게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아니다...
나는 해야 하는 사람이고, 우리 교회는 해야 하는 교회이다.
그것이 복음을 나누며, 하나님 나라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흘러온 흐름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준비하다....
그러기에 방향을 완전히 튼 것이다.
그러기에 내 자존심까지도 버려야 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내 자랑까지도 버려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몫은 순종하는 것이며...
우리의 할 일은 준비하는 것이기에.....
기도
하나님!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안함도 있지만, 설레임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려움도 있지만, 기대하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걸음과 길을 걸어갈 때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이 우리 눈에 보일 때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바로 지금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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