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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결같이 길을 걸으며.....
Part 1 My Life/꿈꾸는 목사

"지난 6년간 네 자존심이 지켜줬으니 이제는. 버려야하지 않겠니?"

by 꿈꾸는 꼬목사 2020. 6. 27.

 

나는 자존심이 무척이나 중요한 사람이다.

누군가에게 아쉬운 이야기를 못하고,누군가에게 부족함을 채워달라고 못하고...

 

교회를 개척하면서도 그랬다.누군가에게 재정적으로 후원해달라고도 못했고,누군가에게 와서 도와달라고도 못했다.왜냐하면 내 자존심이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꿈꾸는교회의 6년이 참 멋져 보이기도 한다.그런데 속은 하나님보다 내 자존심이 더 중요한 시간이었고,하나님이 내 자존심을 지켜주신 시간이었다.

 

그러면서 새롭게 주어진 마음과 방향은 '학교'이다.교회와는 보이는 스케일이 너무나 다르다.그리고 도움을 받아야 할 것들도 너무나 많다.

 

그러다보니 하나님이 이러시는 것 같다."지난 6년간 네 자존심이 지켜줬으니 이제는. 버려야하지 않겠니?"하나님의 그 마음을 안다.나를 자유케 하시려고,나를 복음 앞에서 더 선명하게 하시려고....

 

그러면서 그 마음을 알기에 한걸음씩 발걸음을 내딛는다.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누근가에게 아쉬운 이야기를 하고....

 

참 어렵다. 참 쉽지 않다.그런데 그 과정을 통해서 선명하게 드러난다.내가 더 중요한지... 하나님의 꿈이 더 중요한지.....

 

하나님! 이 시간을 통하여내가 빚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학교를 하고 하지 않고가 아니라그것을 통해 하나님이 나를 빚어가시는 것임을 알기깅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학교 세워가는 것에반응하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반응하며, 십자가로 반응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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