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1년 전에 김운용 교수님 세미나로 구미에 왔었다!
강의를 하고
그 후에 5주간 김천을 내려왔었다.
그러면서 맺어진 만남이 있었다.
그 이후로 계속 만남을 가졌고,
복음으로 함께 하는 시간이 있었다.
구미를 다시 방문하면서
목사님들을 뵙기로 하셨는데
커피 한잔 하려고 했는데
너무 환대를 해 주셨다.
내가 뭘 했다고...
내가 뭐라고..
너무 감사했다.
잘해야하는구나...
더 나눠야 하는구나...
더 낮아져야 하는구나....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너무 감사하고
무척이나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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