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첫 습관훈련]의 핵심은
'말씀묵상훈련'이다.
그 이유는 하루의 삶의 방향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그것이 적용할 수 있을까?"
우리는 내가 살아온 삶의 패턴으로 다른 사람들을 대한다.
그러기에 내 방식으로는 변화가 일어날 수 없다.
변화는 '나'에게서 시작되지 않고
'말씀'에서 시작된다.
말씀묵상하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듣게 되면
그 하나님 앞에서 나는 '어떤 존재'인지를 묵상해야 한다.
그렇다면 그 존재로부터 나오는 '행동'이 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
그 일이 어떤 일이든....
그 대상이 무엇이든지 간에
하나님 앞에서 내 존재의 '행동'으로 대하면 된다.
예를 들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오늘 주일 말씀 통해서 알려주신 것은
'사람을 통해 나를 축복하시며 다듬어가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도 그렇게 대해주신다.
사람을 통해 축복을 주시고,
사람을 통해 나를 다듬어가신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어떻게 하면 될까?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어주면 된다.
어떤 사람을 만나든, 누구를 대하든
그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어주면 됩니다.
또한 불편한 사람에게도 '축복의 통로'가 되어주면 되고,
그 사람을 통해 내 모습을 되돌아보면 된다.
"그렇다면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어떤 감사일기를 쓰게 될까?"
월요일부터 '감사일기'에 대해 자세히 나누겠지만
나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어준 사람에 대한 감사를 적고,
또한 내가 누군가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어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적고,
불편한 사람을 통해
내가 다듬어져야 할 영역을 보게 하신 것을 감사로 적게 될 것이다
말씀묵상을 할 때
내가 만나는 사람, 하는 일에 대한 방향이 결정된다.
그 말씀을 묵상하고, 하루를 살아날 때
그 말씀이 내 삶 가운데 온전히 드러나며, 살아나게 되며,
그 자리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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