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시냇가에 심은 나무......(3절)
시냇가와 같으신 하나님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모든 것의 공급자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인생의 모든 것을 공급해주신다.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것을 공급받고 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악인의 꾀, 죄인들의 길, 오만한 자의 자리 (1절)
내가 공급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내 머리와 계산과 교만함으로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공급자되어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에게 공급자가 되어주는 것.... 다른 이들의 필요를 채워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공급을 해 주실까?
누구에게 공급자가 되어주기를 원하실까?
악인들은 스스로가 공급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에 꾀와 필요하고, 방법이 필요하고, 라인이 필요하다.
바로 '시냇가에 위치하는 것'이다.
그 시냇가가 내 인생의 중요한 것들을 공급하기 때문이다.
시기에 따라 열매를 맺고, 잎사귀가 푸르고,
하는 일마다 잘되는 것...
그것은 나에게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달렸기 때문이다.
돌아보면 늘 하나님이 공급하셨다.
나의 두려움과 불안함을 넘어
하나님이 풍성하게 공급하셨고, 누리게 하셨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눈이리라...
교회 공간과 학교 장소를 위해 기도중이고 물색중이다.
내 마음을 되돌아본다.
내가 하나님 자리에 있는 것은 아닌지...
내 마음의 동기와 중심을 되짚어보게 된다.
그런데 의인은 정확한 자리만 알면 된다.
기도
하나님! 내 인생이 하나님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람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음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그러기에 내 자리를 늘 인식하게 하시고,
이미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내 눈이 머무르며.
그 고백으로 내 삶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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