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에스겔 47: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각처의 모든 것이 살 것이며....(9절)
생명의 하나님, 살리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를 살리시며 풍성하게 하시는 하나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라...(5절)
내가 건너려고 하고,

내가 감당하려고 하고,

내 능력으로 풀어가려고 하고......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에게 풍성하게 채워주신 것들을 감사하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을 풍성함을 위해서 채워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풍성함으로 다른 이들을 채워주기 원하실까?

 

인간에게 있는 것은 결핍이다. 부족함이다.

인간의 어떤 노력으로 풍성함을 만들어갈 수 없다.

인간의 풍성함은 누군가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한다.

 

하나님만이 주시는 것은 풍성함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런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 분은 결코 부족하지 않으시다...

풍성하게 채워가시는 분이다.

 

내 삶을 그렇게 채워가신 하나님이시고,

다른 이들을 그렇게 채워가기 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풍성함을 보고,

그 풍성함을 누리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

하나님! 차고 넘치는 하나님! 

그렇게 내 삶을 채워가시고, 교회를 채워가심을 믿습니다.

걸음걸음을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게 하시고,

그 시간을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오늘 하루의 일정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