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벌써 한달이 되었습니다.
한국사회도, 교회도 너무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 누가 했던 변화보다 더 큰 변화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교회 가족들은
교회오지 말고, 온라인으로 가정예배를 드리도록 했습니다.
삶의 예배를 강조하는 우리 교회에서는
너무나도 익숙하고 당연한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교회에서는
목회자들과 스텝들은 계속 예배를 드렸습니다.
촬영이 아니라 우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무도 없지만 아침예배를 드렸고...
너무 적은 사람이지만 주일 1-3부 예배를 드렸고..
주일 아침에 기도함으로 준비하고....
또한 주중에는
우리 성도들과 나눌 성경공부와 방송을 준비하고.....
교회의 의미..
예배의 의미..
공동체의 의미...
그 모든 것을
홀로 남겨진 교회에서 기도하며 고민하게 됩니다.
앞으로 어디로 인도하실지...
앞으로 무엇을 보여주실지...
앞으로 어떤 새로운 기회과 가능성을 주실지...
분명한 것은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놀랍고 아름다운 일이 될 겁니다!.
그 기대함으로 주일 예배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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