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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교회

3/22 예배를 준비하며

by 꿈꾸는 꼬목사 2020. 3. 19.

 


사랑하는 꿈꾸는교회 가족들에게....
평안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코로나19로 인한 여파가 꽤 지속되고 있네요.
함께 예배드리지 못한지도 무척이나 오래된 듯 싶습니다.

코로나19가 진정되는가 싶었는데
성남의 한 교회로 인하여 급격하게 전파되고,
그 모든 화살이 교회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번 주 예배가 계속되는지 물으십니다.
네! 주일예배는 계속 드려집니다.
단, 성도님들은 오지 마시고 가정에서 영상으로 예배 드리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이후 꿈꾸는교회가 해왔던 방식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모두 알고 계시지만
굳이 다시 이렇게 다시 말씀드리는 이유는
저희 교회가 삼안빌딩에 있다보니
삼안빌딩에 입주해있는 여러 회사들을 배려한 것입니다.
교회가 위치해 있다는 것을 입주사들이 알기에,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를 없애고,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나누기 위함입니다.

예배는 성도들이 있다고 드리고, 없다고 멈춰지는 것이 아니기에
교회에서는 목회자들과 몇 명의 스텝이 예배를 드릴 것이고,
그 예배 영상을 녹화해서 홈페이지에 올리면,
종전과 같이 가족들이 함께 예배드리시면 됩니다.
또한 가정예배의 내용도 준비되기에,
주일 저녁에 가족들이 함께 가정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일 말씀을 나누면서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코로나19가 불안해서 집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라,
교회 다른 가족들에 대한 배려이며,
교회 역시 사회의 구성원이기에 사회에 대한 배려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각자의 자리에서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이런 시간을 지나면서 내 마음을 되짚어봐야합니다.
내 마음에 있는 것이 보이고, 내 마음에 있는 것이 나를 지배합니다.
너무 불안하고, 너무 두렵다면
내가 그 불안한 소식과 두려운 이야기들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짚어봐야합니다.
내가 그것에 매여 있고, 내가 그것을 붙들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 시간동안 매일 성경을 통하여 말씀묵상을 지속적으로 해주십시오.
말씀을 마음에 담고
주어지는 상황들을 '툭툭' 치고 지나가시기 바랍니다.
지금 지나가지 못한다는 것은
과거에도 지나가지 못했다는 것이며,
앞으로도 지나가지 못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한 단계 성장하도록 주신 기회의 시간이기도 한 겁니다.

이 시간이 지나 다시 함께 마음껏 예배를 드리게 되는 날!
조금씩 성장한 모습으로 뵙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시고 계시고,
우리 삶 가운데 선한 일을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3월 22일 예배를 준비하며 고형욱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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