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5 이런저런 이야기/BOOK SUMMARY

예수님의 이름으로 by 헨리 나우웬

꿈꾸는꼬목사 2020. 2. 29. 21:19

 

목차

1부. 기도하는 리더십 _현실 지향에서 기도하는 삶으로
1장. 현실 지향적인 자아를 버리다
2장. 예수님과 사랑하라
3장. 묵상 기도로 돌아가라

p.20 깨어지고 상처 입고 철저하게  꾸밈없는 이 사람들은 나로 하여금 현실 지향적 자아, 즉 무엇인가 할 수 있고 보여줄 수 있고 증명할 수 있고 일을 풀어 나갈 수 있다고 하는 그런 자아를 버리게 만들었습니다. 나는 미래의 크리스천 지도자들은 완전히 현실에 부적절하며 자신의 연약한 자아 밖에는 줄 것이 없는 그런 모습으로 이 세사에서 있도록 부름받았다고 깊이 확신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합니다.

p.22 사역을 하면서 경험하는 가장 큰 고통은 자존감이 낮아진다는 것입니다. 

p.24 미래의 지도자는 이 시대에 자신은 부적절하다고 분명히 선언하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그 리더수비은 하나님이 주신 소명으로서, 모든 화려해 보이는 성공 뒤에 가려진 고통을 깊이 이해하고 그 곳에 예수의 빛을 비춰주는 그런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2부. 영혼을 섬기는 리더십 _인기 관리에서 진정한 목양으로
1장. 인기에 연연하지 말라
2장.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목양을 하라
3장. 연약함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다

p.40 경쟁 사회의 분명한 한 측면인 스타 의식과 개인주의적 영웅주의는 교회에서도 전혀 낯선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도 역시 모든 일을 혼자서 할 수 있는 자립적인 사람들이 단연 돋봅입니다.

p.43 목회란 공동체적 경험일 뿐 아니라 상호 관계의 경험입니다. 진정한 목회는 반드시 상호 보완적이어야 합니다. 

p.45 자신이 섬기는 사람들이 자신을 필요로 하는 만큼 자신에게도 사람들이 필요한 그런 연약한 종입니다. 

p.47 미래의 지도자가 개인적 영웅주의에 빠지려는 유혹을 극복하기 위해 요구되는 훈련은 무엇인가? 고백과 용서의 훈련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그들 자신의 부족과 연약함을 기꺼이 고백하고 그들이 목회하는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어야 합니다. 

p.49 자신의 영성을 외적으로만 체계화하려 하면 육신의 삶은 정욕적이 됩니다. 죄의 고백과 용서는 형식적 영성화와 세상 정욕을 피하고 진정한 성육신의 삶으 살 수 있게 하는 훈련입니다. 


3부. 예수님을 따르는 리더십 _인도하는 자리에서 인도받는 자리로
1장. 권력의 유혹을 뛰어넘으라
2장. 사랑이 이끄는 삶을 살라
3장. 예수님의 마음으로 생각하기

p.56 리더쉽이 많은 경우에 리더를 당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신비한 사실도 함께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p.58 사랑이라는 어려운 과제에 대한 손쉬운 대체물을 힘이 제공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는 하나님이 되는 것이 더 쉽고, 살마들을 사랑하기보다는 사람들을 컨트롤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p.59 친밀감을 두려워할 때 '힘'에 대한 유혹이 극대화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 왕국을 세우려 했던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줄 줄도, 또 받을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p.61 성숙이란 자신이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기꺼이 이끌려 갈 수 있는 능력입니다.  미래의 크리스천 리더쉽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힘과 지배력의 리더쉽이 아니라 무력과 겸손의 리더쉽이며, 그 속에서 고통받는 하나님의 종 예쑤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십니다. 

기도하는 지도자
연약한 지도자
신뢰하는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