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5 이런저런 이야기/BOOK SUMMARY

오랫동안 내가 싫었습니다 by 오카 에리

꿈꾸는꼬목사 2020. 2. 24. 06:22

 

첫 번째 스위치 : 청소를 한다
내가 너무 싫었다
귀가하면 곧장 침대 속으로
어느새 쓰레기 더미가 돼버린 집
청소해서 뭐 해?
그러고 보니, 요즘 통 웃지를 않았네
우선 ‘한 곳을 10초 치우기’부터
물건 버리는 법을 모르겠어
청소를 해내자 자신감이 생겼다
‘10초 청소’ [실천 편]

[ 시도하기 전의 나 ]
기운이 없어서 잠만 잔다
집안은 쓰레기장이다.
앞으로 좋은 일은 하나도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시도해본 것]
건강한 사람을 흉내내 본다.
일단, 10초 청소부터!
페트병을 쓰레기봉투에 넣는 일부터 시작했다.

[일어난 변화]
내가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오랜만에 나를 위한 요리를 했다)

[실천편]
창문을 여는 것부터 시작하자. 환기만으로도 기분이 바뀐다
동기부여를 해주는 책을 읽는 것도 좋다
한 번에 다하려고 하지 않는다. 한 곳 10초 치우기부터
쓰레기 처리는 서비스 업체나 주변 사람에게 도움청한다.
멀리 보고, 진정한 의미의 버리기 습관을 익힌다.



두 번째 스위치 : 옷차림을 바꾼다
자기부정의 버릇
나를 용서하지 못하면 타인에게 엄격해진다
해낸 일에 주목하자
건강한 사람처럼 나를 가꾸기
큰 노력 없이도 할 수 있다, 겉모습부터 건강하게!
멋을 위해 고민하는 건 근사한 일이다
겉모습부터 바꾸기 [실천 편]

[ 시도하기 전의 나 ]
조금 더 일찍 청소습관을 들였어야 했는데 하고 
지난 날을 후회한다.
해낸 일에 기뻐할 줄 모르고 끙끙 앓는 버릇,
자기 부정의 버릇이 튀어난돠.

 [시도해본 것]
계속해서 건강한 사람을 흉내낸다.
아마존에서 비즈 단추가 달린 하얀 카디건을 샀다.
새 옷을 입은 김에 근처로 외출을 했다.

[일어난 변화]
큰 노력이 없어도 평범하고 건강한 ㅁ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데 쓰는 시간이 줄어든다
(목욕을 꼬박꼬박하게 됐다)

[실천편 ]
건강한 사람 혹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의 옷차림을
상상해 흉내내본다.
일단 한 벌부터 준비한다. 흰색 옷을 추천한다.
온라인 쇼핑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의 칭찬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세 번째 스위치 : 말버릇을 바꾼다

머릿속에 나를 단속하는 경찰관이 있다
“난 참 운이 좋아”
마음을 바꾸는 건 ‘말’이었다
나에게 동그라미 치는 법
머릿속 경찰관의 정체는?
마음의 쓰레기를 치워버리다
나에게 긍정의 말 건네기 [실천 편]

[ 시도하기 전의 나 ]
난 평범하지 못한 것 같다.
그게 콤플렉스다
다른 사람들처럼 사는 것이 목표다

 [시도해본 것]
말로써 나를 소중하게 대해준다.
걸어다니면서 말버릇처럼
'난 운이 참 좋아'라고 중얼거린다.

[일어난 변화]
'나를 믿어도 되는구나'하고 깨달았다.
남을 용서할 수 있게 되면서 인간관계가 편해졌다

[실천편]
처음에 반신반의한ㄴ게 당연하다. 
속는 셈 치고 일단은 소리 내 말해본다.
난 운이 좋아! 내가 좋아!, 내 인생은 운수대통이다 등
내게 맞는 칭찬의 말을 찾는다.
혼자 있는 시간에 그 말을 중얼거려본다.
걸으면서 말하면 마음에 더 잘 새겨진다.



네 번째 스위치 : 과거를 좋은 기억으로 바꾼다
‘진짜 나’와 재회하다
나는 정말 그 일을 하고 싶은가
부모를 향한 억압된 감정을 깨닫다
사실 나는 슬펐던 것이다
과거는 바꿀 수 있다
분노에서 멀어지는 ‘과거 다시 쓰기’ [실천 편]

[ 시도하기 전의 나 ]
해야 할는 일이 하고 싶은 일보다 우선이었다.
괴로운 기억은 모두 없었던 일로 치부한다.

 [시도해본 것]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만 한다.
과거를 직면한다.
그래도 잘된거야라는 생각으로
괴로웠던 경험을 다시 쓴다.

[일어난 변화]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공포에서 해방됐다.
화를 내는 진짜 이유를 찾았다. 분노를 떨쳐냈다.

[실쳔편]
스스로의 감정을 관찰해본다. 자책하지 말고 감정 변화 관찰에만 집중한다.
체면이나 타인의 기준을 의식하지 않는다.
과거의 괴로움이나 분노의 감정을 없었던 것으로 치부하지 않는다.
그래도 잘된 일이야 문장을 말버릇으로 만든다.



다섯 번째 스위치 : 웃는 연습을 한다
괴로운 정보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웃는 얼굴을 연습해보자
스스로 발신하자
혼자는 무서운 것이 아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웃는 얼굴’ [실천 편]

[ 시도하기 전의 나 ]
자기의 영역이 안정화되고 있었다.
변화를 즐기기로 마음 먹었다.

 [시도해본 것]
편의점, 택시, 카페 등
일상적인 상황에서 웃는 얼굴을 해봤다.
스스로 주위에 발신을 해봤다.

[일어난 변화]
불편해하는 사람들에 대한 울타리가 낮아졌다.
들어오는 일의 종류가 바뀌었다.
정신적으로 불안한 친구들과의 인연을 끊었다.

[실천편]
부정적인 정보는 가능한 차단한다. 특히 아침에
편의점은 웃는 얼굴을 연습하기 좋은 레슨 장소다
집에서 거울을 본다.
자신을 외부로 발산하다.



여섯 번째 스위치 : 근력 운동을 한다
요가로 몸을 가꾸자
심호흡과 릴랙스 효과
우울할 때는 근력 운동을 하자
지속을 위한 궁리
몸을 이용해 마음을 변화시킨다 [실천 편]

[ 시도하기 전의 나 ]
꽤 행복했다.
나 자신에 대해 알게 됐다.

 [시도해본 것]
일단 요가 클래스에 등록했다.
그리고 근력 운동을 시작했다.

[일어난 변화]
몸이 변하자 마음도 극적으로 변했다.

[실천편]
운동은 요가 정도의 레벨로 시작한다.
꼭 요가가 아니더라도 걷기, 수영 등 흥미를 느껴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한다.
초반에는 가능한 매일 한다.
함께 할 동료를 만든다.



일곱 번째 스위치 : 누군가를 도와준다
스스로 심판하지 않는다
마음의 지도를 만든다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는 법
스스로 칭찬하기를 잊지 말자
미래의 나를 믿어주자
한 발 더 나아가기 위해 [실천 편]

[ 시도하기 전의 나 ]
매일이 즐겁게 느껴진다.
내가 사람 돕는 일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시도해본 것]
워크숍을 개최해봤다.
참가자는 겨우 여젊 명이었다.

[일어난 변화]
앞으로의 꿈이 생겼다.

[실천편]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다면 
어린 시절 몰두했던 것에 힌트가 있다.
앞으로도 가끔 이 책의 실천편 내용들을 떠올린다.
언제나 나 자신의 편이 되어준다.



epilogue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
일러스트레이터의 말
Commentary ‘내가 좋아하는 나’를 다시 찾는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