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 나는 쉬는 법을 잘 몰랐다.
잠을 자는 것이 쉬는 것도 아니고...
내가 있는 일상의 자리에서 쉬어지는 것도 아니고....
돌아보면 어찌 쉬어야 하는지 잘 몰랐던 것이다.
그런데 이번 여행을 다니면서 깨달은 것은
새로운 정보가 완전히 내 머리에 들어오면
그게 쉬는 것이다.
쉼이 있고, 여유가 있고, 다른 것들이 내 안에 들어온다.
시간이 나는대로 자주 다니려고 한다.
그것을 통해 내 생각과 마음이 refresh되기에....
딸과 함께한 시간이기에 재미 있었고..
내 마음과 몸, 머리가 쉬는 시간이었기에 좋았고...
다시 가보고 싶은 나라..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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