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학교를 하면서
서로에게 애칭을 부르는데
나에 대해서는 ‘존경하는 목사님’이다.
일평생 이렇게 고백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늘 부족하지만...
늘 모자르지만...
그럼에도 이 고백을 들으며 삶을 마무리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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