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기 12장 ]
"모세는 온유함이......."
'온유'란
팔복에서도 나오며...
사랑장에도 나오며...
성령의 열매에도 나옵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갈 때 주어지는 열매입니다.
바로 '통제된 힘'이라는 의미입니다.
분노의 사람...
즉흥적인 사람....
고집의 사람...
그런 모세에게 '온유'의 열매가 맺혀져 갑니다.
내 결단과 의지로 맺혀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래에 머무를 때 주어집니다.
그 분의 말씀 아래 머무르는 것...
그 분의 약속 아래 머무르는 것....
바로 그것이 신앙의 본질이기도 합니다.
- 11월 14일 아침묵상을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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