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기 15장 ]
"....내 귀에 들린대로...."
'말'은 '생각'에서 나옵니다.
'생각'은 '믿음'에서 나옵니다.
결국 '말'은 '믿음'에서 나옵니다.
좋은 말써야지...
긍정적인 말써야지....
사실 그게 별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뿌리는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선포'가 필요합니다.
'선포'는
복음에서부터 시작하게 합니다.
내 안에 있는 연결고리를 끊습니다.
무너진 자리에서...
깨어진 자리에서...
예수님이 이미 이루신 일을 선포하십시요!
그러기에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선포하십시요!
모든 절망과 낙심과 어두움을 깨는 시작은
바로 '선포'에서 시작됩니다!
이 아침...
혼자 궁상맞게 궁시렁 거리는 기도(?)에서
선포하심으로 하루를 시작하시기를....
- 11월 16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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