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기 7장 ]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이스라엘의 구조를 살펴보면
모세를 기점으로 아론, 미리암...
그리고 각 지파의 지휘관들로 되어 있습니다.
어찌 보면 세상의 구조와 비슷합니다.
그런데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헌신'입니다.
세상의 구조는
위로 갈수록 '힘'을 갖지만....
하나님 나라의 구조는
위로 갈수록 '헌신'합니다.
리더들이
더 먼저 수고합니다.
더 먼저 번거로움을 감수합니다.
더 먼저 하나님께 물질을 드립니다.
더 먼저 하나님을 닮아가려고 합니다.
더 먼저 하나님을 향하여 반응하려고 합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 나라는 세워져갑니다...
한국사회를 돌아보고
한국교회를 돌아보고
우리교회를 돌아봅니다...
그리고 내 자신을 돌아봅니다....
- 11월 3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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