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정이 있어서 늦게까지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밖에는 함박눈이 왔고,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은 이번 주일이고,
그래서 성탄음악을 틀어놓고,
미니 트리를 꺼내 불을 밝혔다.
정말 아주 오랜만에 성탄의 설레임이 다가왔다.
늘 해야 하는 일이 많은 성탄이었는데,
왠지 이번 성탄은 정말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목자의 마음이다.
주님! 어서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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