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근처로 이사오면서
내 자신을 위해서라도 매일 아침예배를 인도하기로 했다.
말씀에 내 자신을 맞추기 위함이며,
또한 기도의 자리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루틴을 만들게 된다.
한 주간은 이것저것 테스트를 해 보고
이번 주부터 하루의 루틴을 만들어본다.
예전과 그렇게 큰 차이는 없지만
정돈해야 할 것들을 하나씩 정리했다.
4:00 기상 및 세면
4:42 버스 첫 차 혹은 차로 이동
5:00 아침예배 정리
5:30 개인기도
6:15 아침예배 인도
'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 > 꿈꾸는 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예배를 인도하는 것 (0) | 2025.01.21 |
---|---|
사무실에 성탄 미니 트리를 꺼내며 (0) | 2024.11.27 |
사진은 누군가를 향한 마음이다 (3) | 2024.10.06 |
오늘은 제가 태어난 날입니다!! (0) | 2024.09.16 |
2024년에 해야 할 일 (2) | 2024.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