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꿈꾸는 목사

새로운 새벽의 루틴을 만들며

꿈꾸는꼬목사 2025. 2. 18. 06:56

교회 근처로 이사오면서
내 자신을 위해서라도 매일 아침예배를 인도하기로 했다.
말씀에 내 자신을 맞추기 위함이며,

또한 기도의 자리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새로운 루틴을 만들게 된다.
한 주간은 이것저것 테스트를 해 보고

이번 주부터 하루의 루틴을 만들어본다.
예전과 그렇게 큰 차이는 없지만
정돈해야 할 것들을 하나씩 정리했다.

4:00 기상 및 세면
4:42 버스 첫 차 혹은 차로 이동
5:00 아침예배 정리
5:30 개인기도
6:15 아침예배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