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스타벅스 have been there 시리즈가 늘어난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느냐?
결혼예배를 인도하고 나서
신혼부부들이 나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게 된다.
그래서 가장 부피가 작은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잔을
그냥(?) 이야기했다.
그렇게 시작한 컵이 이렇게 늘어났다.
덕분에 우리 성도들은 어디가면 컵을 사온다.
아무래도 내 방에 이 컵으로 가득찰 것 같다.
은근히 컵을 보면서 흐뭇하다!
감상하는 기쁨이 있다!
이 방에 컵으로 가득 차는 날
바자회를 열어야겠다!!

'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 > 꿈꾸는 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회자세미나 및 연합집회 (0) | 2025.03.15 |
---|---|
개인 아웃리치 @호주 (3) | 2025.03.13 |
결혼식장에서 만난 사람들 (1) | 2025.03.03 |
새로운 새벽의 루틴을 만들며 (2) | 2025.02.18 |
결혼예배를 인도하는 것 (0) | 2025.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