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이른 아침에 교회로 향했다.
주차하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들고 교회로 돌아오는데
어디선가 빗자루 소리가 들렸다.
누군가 낙엽을 쓸고 있었다.
그 모습이 얼마나 감동이 되든지..
교회를 사랑해줘서 얼마나 고맙든지...
그리고 그렇게 먼저 수고해줘서 얼마나 든든하든지....
그 작은 행동이 참 많은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누군가의 모습이 감동이 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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