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6

[습관훈련] 습관은 상대에게 신뢰를 준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 들어야 하는 최고의 칭찬은 '당신은 믿을만한 사람입니다'라는 것이다. 이 세상은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기에 누군가를 믿지 못하고, 믿지 않는다. 그런데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은 결국 내 자신의 일부를 내어 준다는 의미이다. 그러기에 스티븐 코비 가족이 쓴 '신뢰의 속도'에서 '신뢰'가 형성되면 모든 일은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인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그런 '신뢰'를 어떻게 줄 수 있는 것일까? 다름 아닌 '좋은 습관'을 통해서이다. 인간은 '습관의 존재'이기에 모든 사람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 그 습관으로는 누군가에게 신뢰를 줄 수 없다.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이다. 감정에 따라 움직이고... 충동적이고...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

[습관훈련] 탁월해지는 것이 아니라 탁월함이 드러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탁월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탁월함이 드러나지 않는 이유는 죄로 인하여 그들의 탁월함이 가려졌기 때문입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잘못된 습관이 그 사람의 탁월함을 드러나지 못하도록 막아 버린 것이다. 어떤 사람은 잘못된 생각의 습관으로.... 어떤 사람은 잘못된 행동의 습관으로.... 그러기에 중요한 것은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것보다 좋은 습관을 훈련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 왜냐하면 습관이 내 존재를 만들어가기에 내가 나의 잘못된 습관을 찾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참 놀라운 것은 "모든 사람은 탁월하다"는 그 말을 믿지 않는 사람은 훈련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탁월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이 땅의 모든 것들은 탁월함을 드러내기 위함..

생각하는 신앙 by 박영선

p.13 신학이란 하나님에 관해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신학이 다른 학문과 구별되는 가장 큰 이유는 주제와 내용이 하나님에 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신학의 원리는 계시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일하시는 하나님이 이에 대해 일러주시는게 계시입니다. 계시는 지식과 정보의 노출 이전에 하나님의 일하심에 따른 결과입니다. p.17 하나님이 인간에게 영원한 목적을 두고, 일을 추진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실 만큼 이 일에 온 힘을 쏟고 계시다는 것, 이것이 바로 성경계시의 특성입니다. p.19 성경은 설명하는 대신 우리에게 순종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의 목적과 이를 성취해가는 당신의 선의를 신뢰하고, 그에 따르는 순종만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하려는 일에 하나님의 정보가..

결국 믿음의 문제이다

[ 신명기 1장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모든 사람에게는 신념, 확신, 믿음이 있습니다. 바로 그것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살아갑니다. 결국 이 땅을 살아가면서 많은 핑계를 대고, 이유를 대고, 변명을 하더라도 모든 이슈는 '믿음'에 관한 겁니다. 믿음은 내가 가장 많은 대화를 하고 있는 대상에게 생깁니다. 자기 자신과 대화를 하고, 생각을 한다면 믿음의 대상은 '자기 자신'입니다. 다른 사람과 대화하고, 다른 사람 생각을 한다면 믿음의 대상은 '다른 사람'입니다.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 생각을 한다면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이 됩니다. 당신은 누구와 대화하고 계십니까? 당신은 누구 생각을 많이 하십니까? 바로 그 대상이 내 믿음의 대상입니다. 그 대상을 중심으로 ..

[QT] 마가복음 11:20-33

마가복음 11:20-33 믿음으로 하는 기도 기도의 본질은 믿음이다. 그 분이 일하실 것이라는 믿음의 고백과 표현이다. 믿음의 길과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한다. 그것은 그 분을 향한 온전한 신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기도 가운데, 다른 이들을 향한 허물과 사함이 있어야 한다. 내려놓음이 있어야 한다. 말씀으로 기도하면서 나는 의심하고 있지는 않는가…나는 주저하고 있지는 않은가…. 다시 한 번 기도의 자리에 서야 할 때임을 고백학 ㅔ된다. 진실 앞에서 회피하지마라. 대제사장, 서기관, 장로들은 진실 앞에서 회피한다. 그 무엇의 대답도 하지 않는다. 그것으로 자신들이 입을 피해, 잃어야 할 권리들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창피하고, 손해보고, 피해를 입어도 진실 앞에 서야한다. 솔직해야 한다. 그럴 때에야 ..

[QT] 마가복음 7:24-37

1. 하나님의 거절을 만났을 때(27절)- 하나님의 거절 앞에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되돌아봐야한다. 동기를 살펴봐야한다.-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인한 것인지...아닌지. 정말 본질적인 것인지....- 명분보다 앞서는 것은 사랑이다!- 사랑이라는 본질 앞에서 우리는 매달림이 필요하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품이기 때문이다. 2. 내 자존심보다 중요한 것은 생명이다.- 내 자존심보다 중요한 것은 생명이다.- 생명의 회복을 위해서, 내가 포기하고 내려놔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더럽고, 치사하지만, 살리기 위해서, 회복하기 위해서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내가 지키려고 하지 말라. 하나님이 지키시도록 하라. 3. 믿음은 현장을 뛰어넘는다(29절)- 우리는 눈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