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8장 2

[QT] 마가복음 8:27-38

1. 예수님을 '주'로 고백한다는 것은 고난받는 것이다(31절)- 예수님은 자신이 메시야임을 제자들이 고백하자, 자신의 길이 고난의 길임을 이야기하신다.- 기적과 생명의 역사가 있지만, 그것은 고난을 향한 준비과정이다.- 우리가 믿는 주님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드러내준다. 2. '주님'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내가 '주'이다(32절)- rebuke 베드로가 예수님을 꾸짖었다. 말도 안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르친 것이다.- 주님이라고 했다면, 그 분의 길을 따르는 것이만..우리는....내가 뜻을 이야기하고, 내 생각을 이야기한다.- 주님이라는 의미를 우리는 모르고 있다. 그것이 얼마나 놀라운 것이고, 무서운 것이고, 축복인지 모른다.- 바로 그것의 본질이 '사람의 일'이라는 것이다. 내가 주..

[QT] 마가복음 8:14-26

1. 내 프레임을 끊임없이 내려놓는 것이 필요하다(14-16절) - 복음의 관점은 내가 틀렸음을 이야기한다. 그러기에 우리의 관점도 달라져야 한다. - 내 수준의 이야기, 내 관점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것이 틀렸는지를 끊임없이 살펴야 한다. - 예수님의 말씀 앞에서도, 우리는 우리 방식대로 반응하고, 우리가 보고 싶은대로 본다. - 그러기에 매순간 내 생각이 맞는지를 확인하며, 되짚어보며, 되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2. 현실을 넘어 은혜를 기억하라(19절) - 현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그러기에 우리로 하여금 당황하고, 혼란스럽게 만든다. -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현실을 넘어,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다. - 제자들은 예수님의 행하신 일을 까먹었다.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음을 아직도 모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