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프레임을 끊임없이 내려놓는 것이 필요하다(14-16절)
- 복음의 관점은 내가 틀렸음을 이야기한다. 그러기에 우리의 관점도 달라져야 한다.
- 내 수준의 이야기, 내 관점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것이 틀렸는지를 끊임없이 살펴야 한다.
- 예수님의 말씀 앞에서도, 우리는 우리 방식대로 반응하고, 우리가 보고 싶은대로 본다.
- 그러기에 매순간 내 생각이 맞는지를 확인하며, 되짚어보며, 되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2. 현실을 넘어 은혜를 기억하라(19절)
- 현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그러기에 우리로 하여금 당황하고, 혼란스럽게 만든다.
-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현실을 넘어,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다.
- 제자들은 예수님의 행하신 일을 까먹었다.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음을 아직도 모르고 있다.
- 아직까지 현실에 매여 있는 것은 아닌지...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3. 지금 내 순간적인 감정에 모든 것을 걸지마라(23절)
- 벳새다 맹인을 향한 예수님의 치유방법은 너무나 독특하다. 눈에 침을 뱉으신다.
- 이것은 상대를 향한 수치이며 모욕이다. 그런데 맹인은 이것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 화를 내고 갈 수도 있지만, 예수님을 주목한다.
- 지금 내 감정과 생각대로 반응하지마라. 한 번 더 생각하라. 그리고 그 분을 신뢰하라.
- 나에게 보여지는 것, 내가 생각하는 것!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기억하라. 그리고 반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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