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말씀 묵상과 나눔

[QT] 마가복음 8:27-38

꿈꾸는꼬목사 2014. 7. 23. 08:25


1. 예수님을 '주'로 고백한다는 것은 고난받는 것이다(31절)

- 예수님은 자신이 메시야임을 제자들이 고백하자, 자신의 길이 고난의 길임을 이야기하신다.

- 기적과 생명의 역사가 있지만, 그것은 고난을 향한 준비과정이다.

- 우리가 믿는 주님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드러내준다.


2. '주님'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내가 '주'이다(32절)

- rebuke 베드로가 예수님을 꾸짖었다. 말도 안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르친 것이다.

- 주님이라고 했다면, 그 분의 길을 따르는 것이만..우리는....내가 뜻을 이야기하고, 내 생각을 이야기한다.

- 주님이라는 의미를 우리는 모르고 있다. 그것이 얼마나 놀라운 것이고, 무서운 것이고, 축복인지 모른다.

- 바로 그것의 본질이 '사람의 일'이라는 것이다. 내가 주인되는 것..바로 그것의 본질이다.


3.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34절)

-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나의 죄성, 나의 고집, 나의 생각을 버리는 것이며... 

- 바로 그 자리 가운데 나에게 주신 십자가를 짊어지며 살아가는 것! 바로 그것이 제자도의 삶이다.

- 그러기에 내가 살려고 하는 것..그것이 바로 나의 방법이다. 내 정책, 내 수단이다.

- 그러나 그것을 내려놓을 때부터 생명이 시작이 된다. 살려고 하지 말고, 죽으려 하라. 바로 그것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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