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심방시리즈(2) - 서문여고 2007.09.13 22:21 학교심방 두번째... 오늘 아침부터 이강신 선생님과 7up을 시작한 아이들... 아이들을 기다리는데...멀리서 "목사님~" 외친다.. 누굴까 보니..녀석들이다. 민지, 온유, 세린, 규연...그리고 막판에 합류한 유정이... 피자가 먹고 싶다는 녀석들의 이야기에 성신제 피자쪽으로 가다가..그곳이 없어졌음을 알고..잠시 절망.. 그리고 다시 피자헛으로 향했다. 아이들과 수다를 떨고...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아이들이 하나씩 질문을 했다... 자살에 대해...술, 담배에 대해... 복음에 대해... 비전에 대해...크리스챤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아이들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어쩌면 삶에서 아이들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