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walk up to Mongolia _04 [스크랩]walk up to Mongolia _04 2008.08.14 10:12 감바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몽골 땅을 걸어갈때에 우리는 비로소 몽골에 다가간 듯 하였다. 태양이 내리쬐는 메마른 땅을 지나, 몽골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도착했다. 그 때에 몽골을 향해, 바람을 마주하며 기도했던 마음. 그 짧았던 순간이, 이 아웃리치를 준비하고 떠나온, 마치 소금 같은 결정체라고 느껴졌다. 태그 Part 2 교회사역이야기/온누리교회 2008.08.14
[스크랩]peace makers [스크랩]peace makers 2008.08.14 10:11 We are the peace makers. 태그 이보영: 이사진 참 마음에 들어요~ 2008.08.20 23:00 이연희: 활기차 보이세요 2009.11.30 08:18 Part 2 교회사역이야기/온누리교회 2008.08.14
[스크랩]마을 아이들과 단체 사진 :) [스크랩]마을 아이들과 단체 사진 :) 2008.08.14 10:10 이동 중에 잠깐 멈춘 마을에서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만났다. 우리가 준비해온 워십과 찬양등을 보여주고 몽골어로 더듬거리며 복음을 전해주었다. 이 아이들도 하나님 계획 안에 있었구나.. 그래서 우리가 그 긴 길을 돌아오게 된 거구나.. 그런 생각에, 마음이 짠 했다. 태그 Part 2 교회사역이야기/온누리교회 2008.08.14
[스크랩]마을 아이들과 단체 사진 :) [스크랩]마을 아이들과 단체 사진 :) 2008.08.14 10:10 이동 중에 잠깐 멈춘 마을에서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만났다. 우리가 준비해온 워십과 찬양등을 보여주고 몽골어로 더듬거리며 복음을 전해주었다. 이 아이들도 하나님 계획 안에 있었구나.. 그래서 우리가 그 긴 길을 돌아오게 된 거구나.. 그런 생각에, 마음이 짠 했다. 태그 Part 2 교회사역이야기/온누리교회 2008.08.14
[스크랩]평화로운 염소들_04 [스크랩]평화로운 염소들_04 2008.08.13 22:13 덜컹거리는 차 안에서, 하나라도 놓칠까봐 갈퀴로 끌어 모으듯 사진을 찍다가 그림 같은 풍경들을 보면 세워달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그런데 36시간- 즉, 하루하고 절반을 꼬박 달려야 고비 알타이 교회에 들어갈 수 있고 또 그만큼의 시간을 꼬박 달려야, 비행기를 놓지지 않고 한국에 오는 일정을 생각하면 그런 말을 꺼낼 수가 없었다. 그런데. 주님은. 정확한 타이밍에 차가 고장나게 하신다던가, 기름을 넣는다던가. 내가 탄 차의 운전 기사분을 더 탁월한 분으로 배치해 주셔서 우리가 다른 차보다 훨씬 빨리 와서, 그들을 기다리게 한다던가 등등의 방법으로 정말 귀한 그림들을 담을 수 있게 하셨다. 이 평화롭고 앙증맞은 염소떼들 역시 그 중 하나... Part 2 교회사역이야기/온누리교회 2008.08.13
[스크랩]평화로운 염소들_04 [스크랩]평화로운 염소들_04 2008.08.13 22:13 덜컹거리는 차 안에서, 하나라도 놓칠까봐 갈퀴로 끌어 모으듯 사진을 찍다가 그림 같은 풍경들을 보면 세워달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그런데 36시간- 즉, 하루하고 절반을 꼬박 달려야 고비 알타이 교회에 들어갈 수 있고 또 그만큼의 시간을 꼬박 달려야, 비행기를 놓지지 않고 한국에 오는 일정을 생각하면 그런 말을 꺼낼 수가 없었다. 그런데. 주님은. 정확한 타이밍에 차가 고장나게 하신다던가, 기름을 넣는다던가. 내가 탄 차의 운전 기사분을 더 탁월한 분으로 배치해 주셔서 우리가 다른 차보다 훨씬 빨리 와서, 그들을 기다리게 한다던가 등등의 방법으로 정말 귀한 그림들을 담을 수 있게 하셨다. 이 평화롭고 앙증맞은 염소떼들 역시 그 중 하나... Part 2 교회사역이야기/온누리교회 2008.08.13
[스크랩]일몰_04 [스크랩]일몰_04 2008.08.13 22:12 밤 9시가 되어서야 해가 지는 나라. 달리는 차 안에서 일출을 보고 꼬박 하루를 달려 일몰을 보았던 날. 그래도 멈추지 않던 그레이스의 막강 행진. 태그 Part 2 교회사역이야기/온누리교회 2008.08.13
[스크랩]일몰_04 [스크랩]일몰_04 2008.08.13 22:12 밤 9시가 되어서야 해가 지는 나라. 달리는 차 안에서 일출을 보고 꼬박 하루를 달려 일몰을 보았던 날. 그래도 멈추지 않던 그레이스의 막강 행진. 태그 Part 2 교회사역이야기/온누리교회 2008.08.13
[스크랩]Jump Shot_03 [스크랩]Jump Shot_03 2008.08.12 11:42 엇박자 병철- ㅎㅎ 태그 임명희: (와...목사님...표정과 자태...어뜨카지) 2008.08.13 19:19 이수희: 왼쪽 젤 끝...목사님...맞으신거죠? 늠흐 발랄하세요..^^ 2008.08.14 08:09 Part 2 교회사역이야기/온누리교회 2008.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