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사랑하는 고형욱 목사님♡
[스크랩]♡사랑하는 고형욱 목사님♡ 2009.05.07 00:21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처음부터 마지막 말까지 사랑 이란 단어가 맴도는 아니,,, 마지막 말을 이을 수 없는 고형욱 목사님.. 목사님과 만난지 1년 3개월. 병원에서 너무도 힘들고 지쳐서 새벽 예배에 가면 매일 울고 투정부리고 아파하던 저를 너무도 따뜻하게 너무도 포근하게 격려하시며 기도해 주셨던 울 목사님. 펑펑 울며 기도할 때 안수 기도해 주시던 목사님. 일 그만두겠다며 투정부릴 때 가만히 저의 얘기를 들어주시던 목사님. 샤이닝 글로리에서 너무도 따뜻한 편지로 마음 깊이 사랑과 도전을 주시던 목사님.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교회와 새벽 예배. 갈 때마다 목사님 얼굴을 보면 얼마나 힘이 나던지.. " 송희 왔는데 어떻게 해 주..